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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교포 채정자 후원자, 서울대 ‘수리과학부 최병성 채정자 장학기금’ 40만 달러 쾌척

세계기독간호재단(WCNF: World Christian Nursing Foundation) 앨라배마지부 회장인 채정자(미국명 최정자) 후원자가 1950년대 서울대학교 수학과 조교수로 봉직한 남편과 본인의 이름을 명명한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최병성 채정자 장학기금’ 40만 달러를 쾌척했다. 이에 서울대는 10월 10일(화) 관악캠퍼스에서 유홍림 총장을 비롯해 채정자 후원자, 발전재단 김기현 부이사장, 유재준 자연과학대학 학장, 오병권 교무처장 이기암 수리과학부장, 이준환 상임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미국 이민자로 근검절약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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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강 미주동창회장동창회 사업·발전 위해 5만5000달러 기부

이상강(의대 70) 신임 미주동창회장이 미주동창회 사업과 발전을 위해 5만5000달러를 후원했다. 이상강 회장은 지난 6월 취임식에서 “동창회 재정자립을 위해 개인 돈을 쓸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는데 취임하자마자 그 약속을 지킨 것이다. More…동창회보 202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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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사랑’ 임낙균 동문또 1만달러 동창회 후원종신이사 가입도 줄이어

남가주 동창회장을 지낸 임낙균(약대 64 . 사진) 동문이 새롭게 출범한 제 17대 미주동창회(회장 이상강)에 후원금 1만달러를 보내왔다. 동창회를 운영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동창회 사업에 쓰라며 조건없이 보내온 돈이다. 임 동문의 모교 사랑은 각별하다. 오늘의 그가 있게 한 삶의 뿌리인 약대에는 매년 정기적으로 후배 학생들을 위해 1만달러씩 장학금을 보내고 있다. More…동창회보 202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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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0주년 기념해 종신이사 가입 박인창(농대 65) 동문 5000달러 후원

“내년 1월이면 저희 부부 결혼 50주년 금혼식입니다. 이를 기념해 미주동창회에 5000달러를 후원합니다.” 남가주 농대 동창회장을 지낸 박인창 (농대 65)동문이 종신 실버이사 가입비로 5000달러를 보내왔다. 박인창 동문은 “옛날부터 마음은 있었는데 이제야 보낸다”면서 “더 늦기 전에 서울대인으로서 제가 받은 혜택을 조금이라도 모교에 돌려주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More…동창회보 202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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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 동창회 행사 빠지지 않는 ‘동창회 사랑꾼’

뉴욕 지부 동창회장을 지낸 김창수(약대 64) 동문이 미주동창회에 종신이사 가입비 1만달러를 보내며 골드이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김창수 동문은 이상강 신임회장이 이끄는 제17대 미주동창회 집행부에서 새로 편집 고문도 맡았다. 김 동문은 “지난 4월 택스 보고 시즌을 끝으로 사실상 은퇴를 했다”며 “시간이 생겼으니 앞으로 동창회 일에 더욱 열심히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More…동창회보 202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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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비 대납해준 ‘60년 동기 우정’ / 뉴저지 고애자·LA 장대옥 음대 동문 / 오빠들도 미시건대 ‘룸메이트’ 절친

“저의 친구 것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보낸 이는 뉴저지주 알파인의 고애자(음대 57) 동문. LA 인근 토런스에 살고 있는 ‘동기동창’ 장대옥 동문의 회비도 함께 보내왔다. 그것도 2년치, 400 달러의 동창회비를 동봉했다. 체크와 함께 장 동문의 집주소와 전화번호를 메모지에 정갈하게 눌러 썼다. More…동창회보 202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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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센터 우정이 ‘골드’로 발전했어요” / 김경숙(간호대 68)·오드라 홍(음대 70) 동문

김경숙(간호대 68) 동문과 오드라 홍(음대 70) 동문은 LA한인타운의 한 실내 헬스장(아로마)에서 친분을 쌓은 사이다. 먼저 미주 동창회 종신이사가 된 건 김 동문이다. 이를 알게 된 홍 동문은 “이왕이면 골드이사가 되시라”고 권유, 김 동문은 지난해 12월 7,000 달러를 더 내고 골드이사로 ‘업그레이드’했다. 홍 동문은 “선배따라 강남가겠다”며 자신도 골드 이사(1만 달러)가 됐다. 체육관에서 다진 선후배 우정이 그야말로 ‘골드’로 발전한 것. “앞으로 동창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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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타계한 남편 추모하며 / 종신이사와 동창회비 낸 사연

“종신이사 회비를 못내 늘 마음에 짐이 됐습니다. 늦었지만 이제야 내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편지를 보낸 이는 하와이 호놀룰루에 살고 있는 최승희 여사. (고) 최경윤(사대 51) 동문의 아내라고자신을 소개했다. 취재=이호진(간호대 74) More…동창회보 202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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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이사·회비 납부에 가슴뭉클한 사연도 / “남편 닮은 손녀가 대학에 조기입학했어요” / 은사가 세상 떠난 제자 위해 동창회비 대납

동창회보 202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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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열(치대 61) 동문의 남다른 기부철학 / “큰 거를 친구에 주거라” 어머님 말씀이 평생의 ‘좌우명’ / 모교 치과학술연구기금으로 100만 달러 일시불 기부

김성열(치대 61) 동문이 모교 치의학 대학원에 ‘김성열 치과학술연구기금’으로 100만 달러를 일시불로 기부했다.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30년째 치과진료를 해오고 있는 김 동문은 미주 동창회의 창업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대 동문의 벤처회사에도 상당액을 투자, 미주시장 진출에 도움을 준 바 있다. 현지에서는 ‘노래하는 치과의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김 동문의 삶과 기부동기, 그리고 발명특허에 대한 그의 열정을 들어봤다. – 편집자 More…동창회보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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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