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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섭 서울대 총동창회장 UC어바인에 100만불 기부

김종섭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이 UC어바인 대학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김회장은 지난 23일(한국시간) 서울대학교와 양해각서(MOU)체결차 방문한 하워드 길반 UCI총장 일행을 삼익아트홀에 초청, 해금연주와 판소리등 전통음악 공연을 곁들인 환영 만찬을 베풀면서 깜깍 동네이션을 했다. 만찬에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을 비롯해 주요 단과대학장들이 참석했다. Continue…중앙일보 4/24/2024한국일보 4/2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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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young Park Awarded Prestigious Sloan Fellowship in 2024

Sunyoung Park (공대 06) is an assistant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the Geophysical Sciences. As a geophysicist, her goal is to understand the Earth’s dynamics by examining earthquake processes and the Earth’s internal structure. Her research covers a wide range of topics in seismology and geodesy, including earthquake rupture, deep (~600-km) earthquakes, the Earth’s shallow and deep viscoelastic structure, 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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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oung Park Named a 2024 Sloan Foundation Research Fellow

Jinyoung Park (SNU 01), Assistant Professor of Mathematics, has been named a 2024 Sloan Research Fellow. This year’s 126 fellows “represent the most promising scientific researchers working today. Their achievements and potential place them among the next generation of scientific leaders in the U.S. and Canada.” Professor Park’s research includes deepening our understanding of random discrete structures. Her work uses tools from sever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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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로코 (Moloco) 안익진 (Ikkjin Ahn) 대표, 골드만삭스가 뽑은 ‘올해 최고의 기업가’

8일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기업가 정신 부문 ‘2023년 최고의 기업가’로 미국 실리콘밸리 한인 스타트업 ‘몰로코’의 안익진(44·사진) 대표를 선정했다. 데이브 솔로몬 골드만삭스 회장은 “안익진 대표는 시장을 재정의하고 혁신을 거듭한 선구자”라고 평가했다. 안 대표가 2013년 공동 창업한 몰로코는 인공지능 기계 학습을 이용한 기업용 맞춤형 광고 자동화 서비스를 만드는 애드테크 기업이다. 안 대표는 창업 후 6년간의 개발 끝에 서비스를 출시했다. 2020~2022년을 거치며 몰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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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열 (치대 61) 동문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김동문은 2023년 8월 22일 (화) 14:00시-16:00시에 서강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는다. 장소는 서강대학교 마태오관 9층, 성이냐시오관 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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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광 (약대 60) 동문 국민훈장목련장 수상

조지아대학 석좌교수인 주동문은 지난 6월 14일, 제16회 세계 한인의 날에 국민훈장목련장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주동문은 1998년 B형 간염치료제인 ‘레보비르’를 개발하여 인류의 건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국재 바이오기업 안트로젠과 대상포진 신약개발에 매진하여 내년부터 임상시헙에 들어간다 고한다. 이제 주교수의 남은 꿈은 ‘”세계인이 널리 쓸 신약 하나 남기는 데 남은 여생을 바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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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반기문 전UN 사무총장 뉴잉글랜드 동문들과 저녁 모임가져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지난 5월 23일 보스턴을 방문 뉴잉글랜드 동문들과 저녁 모임을 가졌다. 이날 보스턴 외곽 펑수이 중국 레스토랑에서 열린 만찬 모임에는 윤상래 전 서울대 미주동창회 회장(수의대 62), 김선혁(약대 59), 김은한(의대 60), 정정욱(의대 60), 이강원(공대 66), 정태영(문리71), 이영인(사대 74), 고종성(사대 75), 김필석(사대 91), 임국희(사대 92) 동문 등이 부부와 함께 또는 개인별로 참석하였다. 반기문 총장도 부부 내외가 참석하였다. 반기문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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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시조 내년에 달에 간다 / 총 11편 타임캡슐에 실려… 시카고 세종문화회 선정

한국의 시조가 달 착륙선을 탄다. 박종희(의대 69) 세종문화회 사무총장은 한국의 시조 11편이 달에 보낼 시집 ‘폴라리스 트릴로지(Polaris Trilogy)’에 수록됐다고 밝혔다. 시집은 2024년 달 착륙 우주선의 타임캡슐(Lunar Codex)에 실린다. 폴라리스 트릴로지는 세계 각국의 시를 모아 지난 1월 책자로 발행했는데 한국의 시조가 이 책에 수록된 것이다. More…동창회보 202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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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과학자 김필주(농대 56) 박사 / 뉴스위크지 선정 ‘세계를 뒤흔드는 여성 150인’ / 대북 농업기술 지원, 모교에서 사회봉사상 수상

지금까지 북한을 다녀온 횟수는 100회가 훨씬 넘는다. 혹시 친북인사? 숫자에만 꽂히면 그렇게 볼 수도 있겠다. 정작 본인은 손사래를 친다. “난 농사밖에 몰라요.” 주인공은 김필주(농대 56) 박사. 얼마전 모교인 서울대학에서 사회봉사상을 받았다. 미주 동문으로선 처음있는 ‘사건’이다. 대학 측이 발표한 공적사항은 그러나 아주 ‘단촐’했다. 고작 세줄짜리. “본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NGO 단체 ‘지구촌농업협력및 식량나누기 운동협회’ 창립자 및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 “미국 시사주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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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전도사’ 이주현(미대 92) 동문 / “캔사스 시티에서 ‘아리랑’을 모르는 사람 없어요” / ‘얼쑤!’ 하며 신나 하는 미국인들 보며 소명의식 느껴 문화의 힘이 얼마나 큰지 절감… / LA와 콜라보 했으면

미주리주의 캔사스 시티(KS)는 인구 50만명 남짓의 중소도시다. 지난 2020년 센서스에 따르면 아시아계는 전체의 2.5%에 불과해 그야말로 소수계 중 소수계다. 심지어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스포츠 팬들이라면 모를까. 지난 2월 열린 프로풋볼(NFL) 수퍼보울 경기에서 이곳에 연고를 둔 캔사스 시티 치프스가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통산 3번째 우승이다. 캔사스 시티의 한인인구는 5,000~7,000명으로 추산된다. LA처럼 한국문화나 음식을 접하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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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