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 Seoul National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in the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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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동창회장을 지낸 임낙균(약대 64 . 사진) 동문이 새롭게 출범한 제 17대 미주동창회(회장 이상강)에 후원금 1만달러를 보내왔다.
동창회를 운영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동창회 사업에 쓰라며 조건없이 보내온 돈이다.
임 동문의 모교 사랑은 각별하다. 오늘의 그가 있게 한 삶의 뿌리인 약대에는 매년 정기적으로 후배 학생들을 위해 1만달러씩 장학금을 보내고 있다.
‘모교 사랑’ 임낙균 동문또 1만달러 동창회 후원종신이사 가입도 줄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