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목사’라 불리는 이태후(인문대 84) 동문 / 갱 총격이 끊이지 않은 필라의 뒷골목에서 19년째 / “이곳 흑인 빈민촌이 바로 내가 섬기는 교회입니다

이태후 동문은 인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의 신길동 동천교회에서 사역하는 목사 아버지의 헌신적인 목회를 보고 자라면서 ‘저런 희생적인 삶은 자신이 없다’며 목사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었다.

동창회보 2022/09/2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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