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후 동문은 인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의 신길동 동천교회에서 사역하는 목사 아버지의 헌신적인 목회를 보고 자라면서 ‘저런 희생적인 삶은 자신이 없다’며 목사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었다. 동창회보 202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