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낙균 (의대 64) 약대 64학번 임낙균 동문. 로스엔젤레스카운티의 남쪽 토렌스에 거주하는 임낙균 기부자를 만나 기부의 변을 들어보니 첫마디가 이렇다. “장학금 받고 신나게 놀아보라는 뜻으로 기부합니다. 대학시절 나는 아르바이트하며 학비 버느라고 대학생활을 즐기지를 못 했어요.” 가난한 시골출신의 임낙균동문은 대학 4년 동안 고등학생들을 가르치며 생계를 꾸려야 했다. “6.25 전쟁세대인 우리들은 가난속에서 홀로 살아남기를 해야 했습니다.” More…동창회보 2021/08/14
Read More »SNUAA/SNU Support
고 염극용 동문 미망인, 나눔기금 후원
신영희씨 “생전 남편 뜻 받들어 기부” 동창회보 2021년 7월호, p. 13
Read More »노블레스 오블리주
김의구 (철학 80) 홍콩배우 주윤발은 2년 전쯤 전 재산을 자선단체 등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당시 그의 재산은 56억 홍콩달러(7,800억원)로 추정됩니다. 그는 평소에도 싱가포르 거상 가문 출신인부인이 설립한 기부단체를 통해 사회 환원을 열심히 해왔습니다. More…동창회보 2021/03/6
Read More »우리는 어떤 곳으로 가고 있는가? – 이웃과 나라를 이끄는 서울대 동문들의 방향성 –
최형무 (법대 69, 법률고문) 미국에서 그리고 한국과 전 세계에서 서울대학교 동문들이 활동하고 활약하고 있다. 이중에는 이름도 없고 빛도 없이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일하며, 그러나 마음속 한 가운데에서 가정과 자녀와 사회와 나라를 사랑하며 자신이 있는 곳에서 성심 성의껏 노력하며, 이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More…동창회보 201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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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신 동문 부부 모교에 1백만 달러 기부
모교에 ‘은창 장학기금’ 설립
이창신동문 부부는 인생의 마지막 장에서 가장 보람된 일이 무엇일까를 오랫동안 숙고하다가 인재를 육성해 내는 것이 두고 온 조국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장 유익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본인들의 유산중에 40%를 모교에 기증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기증 부동산은 앞으로 매각 처리시 가격 상승분을 예상할 경우 거의 120만달러에 육박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More…동창회보 2019/04/7
Read More »홍 진 동문, 10만달러 동참
최근 미주 남가주 동창회 홍 진(간호 56, 사진) 동문이 모교에 ‘선한인재장학금’ 10만달러를 쾌척했다. 1950년대 미군 간호장교로 입대, 야전병원(M.A.S.H.)과 하와이 육군병원의 간호장교로 근무하고 1973년 도미해 LA에 거주 중인 홍 진 동문이 모교가 전개하는 모금캠페인 ‘선한 인재 이어달리기’에 10만달러를 기부했다. 홍 동문은 “모교에서 보낸 선한 인재 이어달리기 안내문을 받고 가난했던 대학시절이 떠올랐다”며 “어려운 후배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고 생각하니 기쁘고 설레기도 한다”고 소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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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국제재단 김선동 이사장
‘선한 인재 장학금’ 50억원 쾌척
지난 10월 7일 미래국제재단 김선동(화학공학 59-63) 이사장이 서울대 모금캠페인 「선한 인재 이어달리기」의 선한팀 주자로 참여해 ‘김선동 선한 인재 장학금’ 50억원을 쾌척했다. 서울대학교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업을 독려하기 위해 생활비 장학금인 ‘선한 인재 장학금’을 조성하고자 지난 9월 2일 기부릴레이「선한 인재 이어 달리기」를 시작했으며, 이번 김선동 이사장의 통 큰 기부로 장학금 모금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More… 동창회보 2016/01/5
Read More »“모교 발전기금 모금에 기폭제가 될 수 있기를…”
정동구 (공대 57) 동창회보 201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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