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교육을 받은 우리가 화려한 도시생활을 동경하고 안일의 생활을 꿈 꾸어야 옳은 것인가, 농촌으로 돌아가 문맹 퇴치에 노력해야 옳을 것인가. 거듭 말 하노니 우리 서로 손을 맞잡고 농촌으로 달려가자.” 일제강점기 시절 여성의 몸으로 농촌계몽운동에 일생을 바친 최용신 선생이 대의를 역설한 말이다. 고등교육을 받고 현실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농촌에서 직접 농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문맹없는 농촌, 잘 사는 농촌을 건설하는 것이 그의 이상이었다. …
Read More »Charity
‘아버지 목사’라 불리는 이태후(인문대 84) 동문 / 갱 총격이 끊이지 않은 필라의 뒷골목에서 19년째 / “이곳 흑인 빈민촌이 바로 내가 섬기는 교회입니다
이태후 동문은 인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의 신길동 동천교회에서 사역하는 목사 아버지의 헌신적인 목회를 보고 자라면서 ‘저런 희생적인 삶은 자신이 없다’며 목사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었다. 동창회보 2022/09/2
Read More »우쿠라이나에 1만5천달러, 유니세프에 구호기금 전달
동창회보 2022년 7월호, p. 3
Read More »필라델피아 빈민가의 기적 이태후 목사
‘마음부자’가 되자
윤희경 (문리대 62)동창회보 2022년 6월호, p. 20
Read More »
재물과 재능은 기부해야 빛나
동창회 참여 동문들에 큰 박수
심화섭 (약대 61)동창회보 2022년 6월호, p. 12
Read More »우크라이나 성금 마감
미주 동창회의 우크라이나 돕기 캠페인이 지난 5월 31일 마감됐다. 모금된 성금은 총 1만5,649 달러로 집계됐다. 기부금은 국제어린이구호단체인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명호 동창회장은 “이 성금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Read More »‘간호대 기부천사’ 서진 동문 (간호 56), 우크라이나에 선뜻 3천 달러 성금
동창회보 2022년 5월호, p. 14
Read More »이순신교육본부에 후원금, 7월 4일 거북선 퍼레이드
미주동창회 (회장 노명호)가 이순신 미주 교육본뷰(Yisunsin Anerica Institute)에 후원금 1,000 달러를 기부했다. 동창회보 2022년 5월호, p. 3
Read More »“우크라이나 위해 기부금 모은다”
목표액 $20,000… 동창회 $5,000 출연 미주동창회(회장 노명호·공대 61)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 중에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란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금 모금 캠페인을 펼친다. 노명호 회장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하루 빨리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펴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창회가 잠정적으로 결정한 기부 목 표 총액은 $20,000. 노 회장은 “동창회 차원에서 이미 $5,000를 기부금으로 내놓았고 나머지는 동문들의 도네이션으로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