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타계한 남편 추모하며 / 종신이사와 동창회비 낸 사연

“종신이사 회비를 못내 늘 마음에 짐이 됐습니다. 늦었지만 이제야 내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편지를 보낸 이는 하와이 호놀룰루에 살고 있는 최승희 여사. (고) 최경윤(사대 51) 동문의 아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취재=이호진(간호대 74)

More…동창회보 2023/02/9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