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가 될 후배 돕는게 가장 바람직한 투자죠!”

임낙균 (의대 64)

약대 64학번 임낙균 동문. 로스엔젤레스카운티의 남쪽 토렌스에 거주하는 임낙균 기부자를 만나 기부의 변을 들어보니 첫마디가 이렇다.

“장학금 받고 신나게 놀아보라는 뜻으로 기부합니다. 대학시절 나는 아르바이트하며 학비 버느라고 대학생활을 즐기지를 못 했어요.”

가난한 시골출신의 임낙균동문은 대학 4년 동안 고등학생들을 가르치며 생계를 꾸려야 했다. “6.25 전쟁세대인 우리들은 가난속에서 홀로 살아남기를 해야 했습니다.”

More…동창회보 2021/08/14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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