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비 대납해준 ‘60년 동기 우정’ / 뉴저지 고애자·LA 장대옥 음대 동문 / 오빠들도 미시건대 ‘룸메이트’ 절친

“저의 친구 것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보낸 이는 뉴저지주 알파인의 고애자(음대 57) 동문. LA 인근 토런스에 살고 있는 ‘동기동창’ 장대옥 동문의 회비도 함께 보내왔다. 그것도 2년치, 400 달러의 동창회비를 동봉했다. 체크와 함께 장 동문의 집주소와 전화번호를 메모지에 정갈하게 눌러 썼다.

More…동창회보 2023/02/9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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