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골든클럽’ 올해 첫 골프대회

회원 30명 참석… 거리두기 · 마스크 착용 등 안전에 최우선

서울대학교 뉴욕지역 동창회 (회장 조상근) 시니어들의 모임인 골든 클럽이 2020년 9월 3일뉴욕 Wallkill Golf Club에서 올해 첫 골프대회를 가졌다.
COVID-19로 인하여 여러 환경이 좋지 않았지만 총 30명이 참석,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1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뉴욕 골든클럽 (회장 손경택) 에서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골프대회를 갖는 등 여러 행사를 가지고 있었는데 COVID-19으로 3월 신년 교례회 부터 모든 대면 행사가 취소되었다. 여러 전문인들이 골프 등의 야외 스포츠를 저 위험으로 판정하였고 많은 회원들이 개별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어서 골프대회를 과감하게 개최하였는데, 평년수준인 30명이 참석하였고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성적이 부진했던 가운데1부(여성포함)에서는 1등 권정덕 2등 우규환3등 홍예경, 2부에서는 1등 김영만 /임도혁 3등 최병우 회원이 수상했다. Close pin은 파3 4홀 모두에서 시상하였는데 3번홀 김병순 7번홀 이대영 11번홀 오유섭 15번홀 김광현 회원이 입상했다.
다음 대회는 10월 7일 (수요일) Sunset Valley에서 서울대 뉴욕 동문회 골프대회로 모일 예정이다.  <기사제공=골든클럽>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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