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저희가 대학시절 활동했던 서울 농대 그룹사운드 ‘샌드페블즈’ 의 50주년 기념음반에 수록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곡입니다. ‘샌드페블즈’ 멤버로서 미국 이민자인 김영민 작곡, 김인종 작사입니다. 들어보시고 노랫말이 의미있게 다가오시거나 따라부르기 좋겠다고 생각되시면 주변에 알려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페이스북이나 카톡의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신다면, 친구의 도움으로 혹시나 이 노래가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800만 한국인 동포들의 마음을 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노래는 6절까지 있으나 첫판은 3절입니다. 보칼은 Deborah Kim 양이, 랩 부분은 Jay Park 씨가 불러주셨습니다.” – 김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