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1만 달러… 동문들 기금 참여 바라 엘리트 의식 벗어나 커뮤니티와 함께‘호흡’ 서울대 미주동창회(회장 노명호·공대 61)는 장학사업을 역점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하고 이를 한인 커뮤니티에 전면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장학금은 1인당 1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 한인사회 장학금 규모로는 거의 ‘파격’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노명호 회장은 “70년대 학번 이후의 각 년대를 대표할 수 있는 동문들 가운데 5~6명 가량을 장학위원으로 선정해 장학생 선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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