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채경주 독주회가 오는 24일(토) 오후 4시 USC 캄밀레리 홀(3620A McClintok Ave., LA)에서 열린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상을 받은 경력이 있는 채경주는 베토벤의 소나타 27번, 쇼팽 발라드 1번 등 총 4곡의 클래식을 연주할 예정이다.
채씨는 서울대학교에서 피아노 전공을 했으며 USC에서 피아노 연주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그는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미국 작곡가인 홀런 매튜의 전주곡을 초연하면서 청중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More…중앙일보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