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선(상대 58) 동문의 동창회 사랑은 한마디로‘ 생산적’이다. 동창회가 가야할 길을 제시해줘서다.
이 동문은 맨 먼저 동문들의‘ 네트워킹’을 꼽았다. 미 전역에 흩어져 살고 있는 동문은 어림잡아도 1만 5,000명이 넘는다.
모두 각 분야의 최고 인재들이다. 이들을 네트워킹으로 엮을 수만 있다면 동창회 뿐 아니라 서울대 측으로서도 엄청난 자산이 아닐 수 없다. 언젠가는 동창회가 해야할 과제라는 것이 이 동문의 생각이다.
More… 동창회보 2022년 8월호, p.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