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청소년센터 후원을 위한 아뮈제 앙상블 주최 이웃과 나누는 겨울 음악회가 10일 한국일보 후원으로 롱아일랜드 칼플레이스에 있는 한울림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세리 총음악감독이 이끄는 아뮈제 앙상블은 180여명이 관람한 이번 자선음악회에서 성가와 한국가곡, 민요 등 다채로운 곡을 선사했다.
‘아뮈제 앙상블’(Amusez Ensemble)이 오는 12월10일 오후 5시30분 롱아일랜드 칼플레이스에 있는 한울림교회(담임 김원재 목사)에서 뉴욕한인청소년센터 후원을 위한 ‘이웃과 나누는 겨울음악회’를 개최합니다.
황윤미 음악감독이 이끄는 아뮈제 앙상블은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자선 음악회에서 비발디의 ‘글로리아’와 슈베르트 ‘미사곡 2번 G장조’, 그레고리오 성가 ‘우비 카리타스’, ‘평화의 기도’. 한국가곡 ‘그리움’, ‘목련화’, 민요 ‘아리랑’ 등 따뜻한 연말 나눔의 계절에 어울리는 곡들을 들려줍니다.
이번 음악회 수익금은 뉴욕한인청소년센터의 사역을 돕기 위해 사용됩니다.
◈일시:12월10일 오후 5시30분 ◈장소: 한울림교회, 219 Westbury Ave., Carle Place, NY 11514 ◈주최: 아뮈제앙상블 ◈후원: 한국일보 ◈입장료: 무료(Suggested Donation 20달러) ◈후원 및 단원 가입문의: 917-533-0709, 이메일 amusezensembl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