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미주동창회제 19 대 회장 후보 추천해주세요

인선위원회, 12월 31일까지 추천 당부
남가주·하트랜드·미네소타 지부는 제외

서울대 미주동창회는 미주에서 활동하는 동문 중 미주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기여할 제19대 차차기 회장(임기 2027.7.1~2029.6.30) 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

제16대 회장을 지낸 노명호 인선위원장은 “모든 지부에서 관심을 갖고 훌륭한 후보를 추천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추천 공고가 좀 늦었지만 동창회 관례에 따라 가능하면 2024년 12월 31일 이전에 추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 19대 회장은 회칙상 직전 회장인 16대(남가주 노명호), 현 회장인 17대(하트랜드 이상강), 차기 회장인 18대(미네소타 황효숙) 회장을 낸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부에서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19대 회장은 2025년 6월 열리는 제34차 평의원 회의에서 선출된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미주동창회장 인선위원회는 회칙에 따라 직전 회장인 16대 노명호 회장이 맡았고 인선 위원은 17대, 18대 회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하며 지역 안배를 고려해 추천된 뉴욕 지부 김정필 회장, 시카고 지부 조규승 회장, 뉴잉글랜드
지부 최진민 회장, 워싱턴DC 지부 정세근 회장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