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동창회 재정자립 3백만불 모금 캠페인

“종신이사 참여 릴레이… 힘을 모아주십시오”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에서는 재정 자립을 위한 3백만불 모금 캠페인 ‘Century Foundation’을 전개하고 있다.

미주동창회에서는 기금 마련을 위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기금 관리 위원회’를 발족하고 올해 29차 평의원회의를 통해 손재옥 기금 관리위원장을 추대했다.

그동안 수고해 주시고 협조해주신 동문들의 힘으로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는 굳건히 유지되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짊어질 새로운 인재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역과 커뮤니티 그리고 미국과 한국을 통해 앞으로 큰 영향력을 갖게될 것이다. 이제, 유지 보수를 위한 모금 캠페인을 넘어서, 세대와 민족을 잇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며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2만여 서울대 미주동문 여러분, 시대적인 사명을 가진 지성인으로서 이 땅에 뿌리내린 삶의 선배로서 큰 비전을 바라보며 함께 뜻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특별히 지난해 10월부터 미주동창회 사무실이 소재하는 뉴욕을 중심으로 종신이사 참여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문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빛나는 성과를 기대해 본다.

-후원용도와 세제혜택 –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는 미국내에서  최초의 면세혜택을 승인받은, 26개 지부 및 미주지역 2만여 동문을 대표하는 유일한 기관이다.

<일반 후원금 용도>

장학금은 뛰어난 동문들의 학업을 돕는데 사용된다. Charity Fund는 동창회 자선 사업을 위해 쓰인다. 모교발전기금은 모교와 미주 동창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쓰인다. Brain Network 후원금은 석학 초빙 강연회 등 동문들간의 네트워킹 증진을 위해 쓰인다.

종신이사회비는 SNUAA-USA Century Foundation 동창회의 재정자립을 위해 적립된다. 동창회 후원금과 동창회비는 회보 발간 및 미주동창회 행사와 제반 운영을 위해 사용된다.

<세제 혜택 및 기부>

1) 서울대 미주동창회는 1994년 12 델라웨어주에 비영리 법인 {IRC 501(c)(3)}으로 등록되었으며

2) 미 연방국세청(IRS)로부터 미주 각지역 동창회를 대표하는  단체 면세승인 (Group Tax Exempt) 번호 3784를 취득하여 여러분의 후원금은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

3) 또한 연방국세청법(IRC 2055, 2016 and 2522)에 따른 각종자산에  대한 유산(Bequests, Legacies) 유증(Divises), 양도(Trensfers)및 기증(Gifts)를 합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비영리 단체이다.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