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미시간 지부도 6분의 장학위원들이 많은 고심끝에 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였고, 8월 10일 (토) 오후 3시에서 6시까지 Southfield 에 위치한 한인문화회관에서 건강세미나와 같이 장학금수여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건강세미나는 원종수박사(69 의대)께서 “암의 정복은 가까이 왔는가 – 현대 의학의 대답”이라는 제목으로 1시간반동안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 이어서 고광국/고국화 박사님의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으며 장학생으로 선정된 다섯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이 전달되었습니다. 장학생은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학생이 네명, Brown University 학생이 한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들을 보내드립니다. – 회장 이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