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사대 57) 동문이 ‘제14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 해외동포문학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2월 15일, LA 엔젤스프라자에서 열린 ‘2018 한미장인예술제 및 한미문인시화전’에서 시상식이 있었다.
김수영 작가는 수필집 ‘늘 추억의 저편’과 시집 ‘바람아 구름아 달아’ 등을 펴내며 70 세인 노년에 등단해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문단 활동을 통해 문학애와 문학정신으로 모범적 삶을 살아온 작가로 작품집과 진실한 작가 생활을 통해 자연과 인간을 향한 진정한 사랑을 실천해 온 그의 문학세계가 높이 평가돼 대상에 선정되었다. 이 행사는 (사)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신춘문예협회, (사)한국다문 화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