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정체성과 재외동포자녀 뿌리교육

엄종열 (미대 61) 동문, John Um
미주한국전통문화연구원 원장(Korean Heritage Research Association USA Inc.)

최근 뉴욕중앙일보에 보도된 한정신과 전문의의 기고문에 의하면 최근 미주동포사회에 정신질환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그 근본원인이 ‘정체성 혼란’에 기인한다고 결론 짓고 동포들의 각가정에서 부모들이 자녀들에 대한 각별한 ‘정체성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에 실제로 주위에서 우울증등 각종 정신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가정적, 사회적 갈등 사례들을 살펴보며 차제에 재외동포사회 ‘민족문화정체성’ 확립에 관한 평소생각과 소신을 동문들과 나누고져함.

약력

전 KBS-TV, TBC-TV Design 실장.
전 Northern Telecom Canada Art Derector.
현 미주한국전통문화연구원 원장(Korean Heritage Research Association USA Inc.)

References

한국 전통문화 교육으로 ‘코리언 어메리칸’ 2세 길러낸다 – 오마이뉴스 모바일 (ohmynews.com)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