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차 평의원 회의, 6월 26일~28일 미니애폴리스 개최

회의 등록

몰 오브 아메리카 바로 옆 Cambria Hotel 서 열려
‘에디슨상’ 수상 젊은 동문 이진형 박사 기조연설
레이크 크루즈 등 여유에 럭셔리한 낭만도 가득

서울대 미주동창회(회장 황효숙) 제35차 평의원 회의가 오는 6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사흘간 미네소타주 블루밍턴(Bloomington) 소재 Cambria Hotel Mall of America에서 열린다.

평의원 회의는 미주동창회의 최고 의결기구로, 산하 각 지부 평의원들이 참석해 지난 1년간의 사업을 보고받고 향후 1년간 추진할 주요 사업과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자리다. 미주 전역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연대를 다지는 회합의 장이기도 하다.

이번 평의원 회의 개최지는 미네소타의 관문인 Minneapolis-Saint Paul International Airport (MSP)에 인접해 있다. 공항과 호텔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정기적으로 운행되고, 차량으로도 5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다. 호텔 바로 옆에는 미국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엔터테인먼트 공간인 Mall of America가 자리하고 있다. 500여 개 이상의 매장과 다양한 식음시설, 실내 테마파크와 대형 수족관을 갖춘 미네소타의 이 상징적 공간은 연간 수천만 명이 찾는 명소다. 제35차 평의원 회의 등록은 6월 26일(금) 오후 1시에 시작된다. 등록 절차에 이어 동문 간 교류를 위한 리셉션이 마련돼 자유로운 네트워킹의 장이 펼쳐지며, 별도 공간에 동문기업 전시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동문 사회의 다양한 활동과 역량을 폭넓게 접할 수 있다. 같은 날 저녁에는 환영 만찬을 비롯해 장학금 수여식과 공로패 시상식이 진행된다.

27일(토) 오전 9시부터는 제35차 평의원 본회의가 개최되며 같은 날 저녁에는 축하 만찬과 음악회에 이어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이진형(공대95· 스탠포드대 교수) 동문이 맡는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 뇌 진단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 LVIS를 설립했으며, 해당 기술은 ‘혁신의 오스카’로 불리는 에디슨상 건강·의료·생명공학 부문 AI 증강진단 영역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미네소타를 대표하는 자연 명소 Lake Minnetonka에서 펼쳐지는 크루즈 일정 또한 이번 평의원 회의에 기대를 모으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27일(토)에는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동문과 가족을 위한 오찬 크루즈가 운영되며, 이후 Mall of America 투어 일정이 함께 진행된다.

28일(일)에도 럭셔리 선상 파티가 열려 동문 간 친목과 교류를 더욱 심화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여유롭게 머물며 미네소타의 럭셔리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평의원 회의는 동문사회가 지향하는 미래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기사 동창회보 2026/03호 3면>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