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단 미주 동문 방문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단이 2025년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대를 방문하여 미주 동문들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조제열 학장, 오승현 교무부학장, 박진봉 학생부학장, 연성찬 동물병원장이 함께했으며, △미주 동문 교류 △현지 동물병원 견학 △학술 교류 확대를 주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발전기금 기부자 감사 방문

방문단은 23일과 24일 각각 박민식(65학번), 박종수(58학번) 동문을 만나 발전기금 납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교의 최근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였다.

현지 동물병원 견학

25일에는 오아시스펫 동물병원을 찾아 미국 로컬 동물병원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서울대 파견 학생들의 실습 가능성과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어 유형규(66학번) 동문을 방문해 발전기금 기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Western University 및 남가주 동문회

26일에는 Western University 수의과대학을 공식 방문하여 서울대의 연구 현황을 소개하고, PBL(Problem Based Learning) 교육시스템과 부속 동물병원을 견학하였다.

같은 날 저녁 열린 수의대 남가주 동문회(회장, 84학번 이용훈) 초청 환영 만찬에서는 재미 수의사들과 미주 동문들이 함께 모여 교류와 친목을 더욱 깊게 다졌다. 이 자리에서 조제열 학장은 모교의 현황과 발전 비전을 공유하였다. 특히 서울대 수의대의 AVMA Accreditation 재임증스마트 임상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후원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발전기금 모금 활동도 활발히 소개되었다.

AVMA Accreditation은 미국수의학협회(AVMA, American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가 시행하는 국제 수의과대학 인증 제도로, 교육과정·연구·임상·시설 등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세계적 수준의 교육 역량을 보장한다. 서울대 수의대는 2011년 아시아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이 인증을 획득한 대학으로, 이번 재임증 추진은 국제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방문의 의미

이번 학장단의 미주 방문은 모교와 동문 간의 유대를 한층 강화하고, 해외 수의학 교육기관과의 교류를 넓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은 앞으로도 글로벌 수의학 교육과 연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형규 동문 수상

한편, 지난해 박민식(65학번) 동문에 이어 올해는 유형규(66학번) 동문이 제24회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창회 ‘자랑스러운 수의대인 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남가주 동문이 2년 연속으로 영예를 안으며, 미주 동문 사회의 활약과 모교에 대한 기여가 다시 한번 공인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유형규 동문은 수의학 발전을 위한 전문성과 헌신으로 후배와 동문들에게 귀감이 되어왔으며, 이번 수상은 그간의 노고를 모교와 동문 사회가 함께 기리는 자리로 평가되고 있다.

유형규 동문은 오는 10 15일 개교 기념일 행사에 직접 참석하여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많은 동문들의 축하 속에서 영예로운 수상의 순간을 함께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