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 지휘 · UCI 특별후원, 티켓 $20(도네이션)
모든 입장객에 $40 상당 정관장 고급 홍삼 제품 증정
Happy Holidays!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대 동문 여러분께 인사를 전합니다.
남가주 서울대 총동창회(회장 채규황)가 2026년 새해를 여는 뜻깊은 신년 나눔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음악회는 내년 1월 4일(일) 오후 4시, 오렌지카운티 UC 어바인(UCI) 캠퍼스 내 바클레이 극장(Barclay Theatre)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한인 커뮤니티의 자폐 스펙트럼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서울대 동창회가 음악을 통해 한인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자 준비한 자리로,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무대는 마에스트로 금난새(음대 66) 동문이 지휘하는 Korea/LA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책임집니다. 공연은 모차르트의 소야곡(Eine Kleine Nachtmusik)으로 막을 올립니다. ‘ 작은 밤의 세레나데’로 널리 사랑받는 이 작품의 부드러운 선율이 극장을 가득 채우게 됩니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지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 겨울’을 연주합니다.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악장을 지내고 서울대 음대를 거쳐 줄리아드 음대를 수석 졸업한 김혜지는 카네기 국제 콩쿠르 우승과 카네기홀 데뷔로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입니다.
또한 ‘기타의 달인’으로 불리는 지익환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선보입니다.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그는 세련된 해석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깊은 울림을 전할 것입니다.
드보르작 현악 4중주 ‘아메리카’ 2악장(라르고)도 연주됩니다. 어머니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흑인 영가와 아메리카 원주민 선율에 담아낸 이 곡은, 이민자들에게 특히 각별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공연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반도네오니스트 김종완의 미주 데뷔 무대입니다. 아르헨티나 전통 악기 반도네온으로 탱고 특유의 열정과 서정을 표현하며,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 한국 가요를 탱고 스타일로 재해석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 밖에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과 브리튼의 ‘심플 심포니’ 등이 연주되며, 공연의 대미는 로스앤젤레스 체임버 합창단(LACC)이 장식합니다. 전문 성악가들로 구성된 LACC는 LA 마스터 코랄 등과의 협연을 통해 주류 음악계에서도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는 합창단입니다.
티켓은 1인당 20달러(도네이션)이며, 모든 관객에게 정관장 고급 홍삼 제품(40달러 상당)이 선물로 제공됩니다. 티켓은 공연 당일 Will Call에서 배부됩니다. 카톡방에 성함과 티켓 수량을 남겨주시면 취합해 드립니다.
일시: 2026년 1월 4일(일) 오후 4시
장소: UCI Barclay Theatre; 4242 Campus Dr., Irvine, CA 92612
문의: 818-321-2214
금난새,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끈 ‘마에스트로’
금난새 동문은 한국에서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적인 지휘자입니다. 1977년 세계 최고 권위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으로 국제무대에 데뷔한 뒤, KBS 국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거치며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통해 클래식을 대중에게 친숙하게 소개한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진행된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는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를 ‘가장 사랑받는 지휘자’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지금도 그의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금난새 동문은 서울대 총동창회의 후원으로 내년 3월 1일, 미 인도·태평양 사령관의 초청을 받아 하와이에서 삼일절 기념 공연을 갖습니다. 공연은 당초 맥아더 장군이 일본군의 항복을 받아내 태평양 전쟁을 종식시킨 전함 미주리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공간 문제로 진주만에 정박 중인 항공모함으로 장소가 변경됐습니다.
‘나눔 음악회’의 시작과 확산
서울대 동창회의 나눔 음악회는 2023년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LA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열린 평화음악회를 계기로 본격화됐습니다. 당시 금난새 지휘자가 성남시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무대에 올랐으며, 6·25 참전용사와 서울대 동문, 시민 등 2,000여 명이 객석을 가득 채워 큰 감동을 남겼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동창회는 수익금 2만 달러를 한미동맹재단에 기부하며 음악을 통한 나눔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동창회는 매년 신년 나눔 음악회를 열기로 결정했고, 2024년 ‘금난새와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가 첫 정기 무대로 이어졌습니다.
1·2회 음악회는 전쟁 난민과 지구촌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행사로 열려, 수익금 전액이 유니세프에 전달됐습니다. 내년 열리는 3회 음악회는 UC 어바인이 특별 후원합니다. 대학 극장인 바클레이 시어터 대관료를 50% 할인해 행사를 가능하게 했으며, 이는 한국의 김종섭 서울대 총동창회장이 UCI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공유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은 자폐 스펙트럼 등 발달장애 어린이들을 돌보고 있는 한미특수교육센터 (소장 로사 장)에 기부됩니다.
UCI와 서울대는 MOU를 체결해 학문 및 인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전 공연에서는 서울대 음대 노은아 해금 전공 교수가 UCI 총장 초청으로 무대에 오른 바 있습니다.
회장 채규황 올림
서울대학교 남가주 총동창회
2410 James M Wood Blvd, Los Angeles, CA 90006
SEOUL NATIONAL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INC.Website:http://snuaa.org/sothern-california-chapter / Email: sn*******@***il.com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 Seoul National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in the U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