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동창회, Servant 정신으로 최선 다할 것”

황효숙 미주동창회 제 18대 회장

취임사

존경하는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 동문 여러분,

2025년 7월1일 부터 2027년 6월30일까지 서울대 미주동창회장의 중임을 맡은 18대 회장 황효숙입니다.

1991년 서울대 미주동창회가 출범한지 34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미주동창회는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와 헌신, 동문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속에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현 미주동창회는 심각한 지속 가능 문제에 당면하고 있습니다.

선배 동문님들의 고령화와 낮은 관심, AI와 Chat GPT 시대에 살고 있는 젊은 동문들의 적은 참여로 인해 “지속가능”의 문제는 미주동창회의 사활에 관한 과제로 대두되었습니다. 디지털세계에 살고 있는 관악세대를 비롯한 젊은 동문들의 참여의식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미네소타에서 열린 제34차 평의원회의 ‘미네소타 프로젝트 워크숍’에서 열정을 가지고 심도있게 논의된
Minnesota Project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혜와 열정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 기획하며 과감한 도전을 하겠습니다. 미주동창회보에 “젊은 동문들을 위한 코너”를 설치하여 젊은 동문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지금이 바로 우리가 기리는 “서울대인의 정신”을 발휘할 때라고 확신합니다.

동창회의 재정적 자립을 위해 2003년 경에 시작된 Century Foundation Fund는 역대 회장님과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백만불이 넘는 fund가 되었습니다. Fund Management 와 Risk Management의 전문가를 Committee Member로 초청하여 효율적으로 철저하게 관리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주동창회의 장학프로그램을 키우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미주동창회 Scholars Program을 SNU International Summer Program (ISP)과 연계하여 시행함으로 미주지역 한인 커뮤니티와 모교간의 교류가 더욱 확대 강화되는 가장 효율적인 장학의 목적을 성취하게될 것입니다.

미주동창회의 보고인 29개 지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함으로 지부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지부와 지부간의 소통을 장려하고 각 지부의 소식을 적극적으로 동창회보에 알리겠습니다. 각 지부의 활성화는 미주동창회를 활성화하는 지름길 입니다. 서울대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교와 긴밀히 소통 교류함으로 모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동참하겠습니다.

서울대와 미네소타대학간의 국제협력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 모교의 총동창회와도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겠습니다.

서울대인들은 많이 주어진 사람들입니다. Brain Network Seminar, SNU Seminar, Entrepreneurship Network을 서울대 밖의 한인사회, 나아가 미국사회에도 개방하여 서울대 동문들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대인으로서 누린 특권을 사회에 환원하는 Nobles Oblige 정신을 다하는 Community Outreach Project를 시행하여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많은 동문들에게 주인의식을 심어주고 젊은 동문들의 참여의식을 높이는 변화가 일어나도록 Servant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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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