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부터 헬스테크 스타트업까지 직접 경험하는 International Field Study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EMBA)이 운영하는 정규 교과목 ‘IFS(International Field Study)’ 프로그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 중이다. IFS는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과 전략적 사고를 기르기 위한 심화 과정으로, 매년 사업적 중요도가 높은 국가를 직접 방문해 현지 산업과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채준 (경제학과 86) 경영대학장의 인솔로 지난 7월 12일부터 1주일 간 방문 중인 30여 명의 학생들은 LA에
위치한 다양한 기업과 기관을 방문하고, 현지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미국의 실리콘비치(Silicon Beach)로 불리는 LA의 산업 동향과 혁신 생태계를 생생히 접한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유망 기업
ScaleHealth를 방문한 일정은 의료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된다. ScaleHealth는 스타트업과 병원, 투자자, 정부 기관을 연결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헬스테크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학생들은 협정 대학인 UCLA의 강의를 수강하며 이론적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자율적으로 설정한 연구
주제를 바탕으로 현지 기업과 산업 환경을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견학을 넘어, 실제 글로벌 비즈니스 문제에 대한 통찰과 해법을 모색하는 데 집중한다. 또한, 할리우드, 게티 뮤지엄, 그리피스 천문대, 파머스마켓 등 LA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을 통해 미국 스포츠 산업의 마케팅과 브랜드 파워를 현장 체험한다.
서울대 EMBA의 IFS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무, 문화와 산업을 통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교육 모델로,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 Seoul National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in the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