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February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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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 2백만불 기증

모교에 2백만불 기증

조지아주 주중광(약대 60) 허지영(문리대 66, 현 조지아 지부 회장) 부부가 모교에 주식으로 2백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 기금은 약학대학 재 건축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주중광(약대 60), 허지영(문리대 66) 부부 동문이 모교에 주식으로 2백만 달러를 기부했다. 
현재 서울대 조지아주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허지영 회장과 부군 주중광 박사는 지난 8월 본인들의 주패밀리재단에서 모건스탠리의 주식 2백만 달러를 찰스스왑을 통해 서울대학교에 기부하고(서울대학교 발전기금 미주재단을 통해) 9월에 모교로 자금이관과정을 마쳤다. 이 기부금은 미주지역 동문들의 모교 기부금 역사상 가장 큰 기부액수로서 전액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재
건축을 위해 사용되도록 지정됐다.

주중광, 허지영 동문은 기부레터를 통해 “서울대 약학대학이 생의학 연구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한 대학으로 인정받는 큰 성취를 이룬 것을 동문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모교 약학대학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와 교육시설을 더욱 개선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재건축 기금을 기부하게 됐습니다.” 라고 기부사유를 밝혔다. 주중광, 허지영 동문은 또 “약학대학에 특별한 기부를 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서울대 성낙인 총장님의 지도와 노력으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생의학 연구분야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교는 성낙인 총장이하 (발전기금) 관계진들이 주중광, 허지영 동문의 거액기부에 크게 고무돼 미주지역 동문들의 모교사랑과 기부참여에 깊은감사를 전하고 있다. 서울대 약학대학도 그동안 주중광, 허지영 동문 부부가 약학대학에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왔다며 이번의 거액기부에 놀라움과 함께 큰 감사를 표시하고 있다.

주중광, 허지영 동문 부부는 이번 2백만달러 기부와는 별도로 지난 6월 평의원 회의에서 성낙인 총장 방문에 때 맞추어 약학대학과 문리대 화학과(Dept. of Chemistry)에 선한인재 장학금(만만한 기부)과 강의지원 기부금(lectureship fund) 을 약정하고 8월 8일 3만 달러를 수표로 기부했다.

주중광 박사는 평생을 학술연구와 발명, 발견에 헌신한 저명한 과학자로 314편의 논문발표와 함께 53개의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클레부딘(clevudine) 발명에 큰 역할을 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존 몬고메리상(John Montgomery Award), NIH 메리트상(NIH Merit Award), 홀트기념강좌상(Holt Memorial Lecture Award) 등을 수상했다.

주중광 박사는 부인 허지영 동문과 함께 주페밀리기금(Chu Family Foundation)을 설립해 운영하면서 부와 지식의 사회환원에 앞장 서 왔고, 주중광-허지영 장학금으로 미국과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을 후원해 왔다. 2015년에는 모교로부터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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